에어마카오를 이용하는 주해행 손님의 편의를 위하여 마카오에서 입국절차를 간소화하고 마카오공항 내에있는 주해-공북간 직행 트랜스퍼 서비스(Express Link)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1. 인천공항에서부터 마카오 직행 트랜스퍼 전용짐택(파란색) 부착
- 출국전 에어마카오 카운터(J14-16)에서 보딩패스를 받을 때 카운터 직원에게 마카오에서 주해로 넘어갈수있는 "마카오 공항 – 주해공북 직행 트랜스퍼"를 이용하신다고 말씀해 주시면 에어마카오 직원분들이 파란색 짐택을 붙여 드립니다.
2. 마카오 공항 도착 후, 절대 이민국을 통과하거나 공항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비행기에서 나와 게이트 앞에서 마카오 주재 현지직원과 미팅 후 2층으로 이동합니다.
3. 짐은 직행 트랜스퍼 직원에 의해 자동적으로 직행 트랜스퍼 버스로 이동됩니다.
(손님들께서 직접 짐을 옮기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버스 탑승전 손님들이 직접 본인의 짐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4. 마카오 공항 2층 트랜스퍼 카운터에서 수속 및 버스 탑승권 수령( 현지직원 동행)
5. 1층으로 다시 이동하신 후 버스 탑승(11:30~12:00)사이 이민국 경찰 동승하여 출발
- 직행 트랜스퍼 탑승장까지는 한국 현지직원도 공항 출입 제한구역으로 동행할 수가 없습니다. 현지 직원이 탑승장의 위치를 알려드리오니 걱정하지 마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 탑승 전 반드시 본인의 짐이 버스에 실려있는지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차량탑승/ 수화물 분실건" 이 발생시 공항직원내 대행업체인 "멘지스"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직행 트랜스퍼 이용시 한국손님들 외 타지역 손님들이 동승될 수 있습니다.
(한국투어 전용차량이 아닙니다.)
6. 직행 트랜스퍼는 탑승 후 주해 공북 국경까지 경찰 과 손님들만 이동하게 됩니다.
※ 세번의 입국 절차를 한 번으로 줄이고 특히 골프 손님들의 경우, 클럽 운반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에어마카오와 함께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