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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국경절날 주해 골프 여행 갔던 청도팀입니다.
사장님 덕분에 골프 날짜도 수정하고 인원도 수정했는데, 잘 arrange 해 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덕분에 골프도 정말 잘 맞았고요. 2번째 인지 이번에는 국제에서 싱글도 하고 이글도 하나 잡았네요.
정말 항상 너무 잘 arrange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요.
그리고 해남도에서 추천해 주신 크라운 리조트도 정말 대 만족이었습니다.
캠핀스키가 더 고풍 스럽고 럭셔리 하지만, 크라운 만큼 좋은 부대 시설과 상가가 없어서 캠핀스키에서는 조금 따분하기까지 했습니다.
저희 10월 말에 다시 가족들이랑 갈려고 했는데, 지금 환율 때문에 잠시 보류하기로 했구요.
내년 초에 갈려고 합니다. 내년 초에 가면 꼭 그때는 한번 같이 라운딩 함 하시자구요.
그럼, 다음에 식구 혹은 집사람과 애들 데리고 다시 갈때까지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 MSN 마지막 맺음말씀 하시는 것처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청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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