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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방에 홀인하자~! 한방골프입니다.
여기 중국은 맥주가 참 쌉니다.
대형마트에선 2원도 안되는 맥주도 많습니다.
하이네켄이나 유명한 청도맥주도 한국돈 500원이 안 넘습니다.
그런데 업소에서는 이마저도 진짜 맥주를 내놓지 않고 가짜 맥주를 손님에게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건 손님들이 눈치 채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고작 한국돈 200원 맥주사입비 아끼겠다고 너무 하지요... 하긴 이것도 뭉치면 커지지만요...
대부분의 카페나 클럽 등에서 내놓는 양주가 대부분이 짜가인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양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면세점에서 사오신 후에 업소에 들고가서 양해를 구하거나 차지를 내고 드세요.
그리고 중국에선 가급적 포도주나 맥주를 드시길 권합니다.
그것도 짜가? 물론 짜가 많습니다 하지만 확률이 낮습니다.
술 짜가는 그래도 참겠는데 계란 짜가 이건 참 너무 화가납니다.
중국엔 참 별의별 사람 별의별것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골프 라운딩 후에 마시는 시원한 맥주가 좋습니다...^^
참고로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는 보통 20-30원(한화2-3천원)정도 합니다.
그래도 맥주보단 골프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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